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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영업] 라이프 플래너 이야기

[20070101] 세번째 편지, 황금돼지의 해이군요.^^

by 신치 2010. 12. 23.

이미나LP입니다. 황금돼지의 해이군요.^^
2006년 12월 31일에서 2007년 1월 1일로 바뀌는 이 시점에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렇게 LP 소식지를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친구가 보신각에 가자고 했지만, 왠지 사람들 많은데는 질색이라서.. 집에서 티비로라도 보고싶지만, 현재 집에 티비가 없군요.;; 사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해 바뀐다고 해서 별 특별한 감정이 안 느껴진다는..;;ㅋ)

오늘, 아니 어제였죠. 2006년의 마지막. 저는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어요. 동네에서 영화를 보고, 영등포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물건도 사고, 먹을것도 사먹고 말이죠.^^

여러분은 2006년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 하셨나요?? ..

그리고, 저는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생각합니다..

올해엔 정말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꼭 이루어 내고 싶다..^^

얼마전 한 티비 프로그램에 나온 강사분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2007년 새해에 새로운 계획을 잡을 생각부터 하지말고, 우선 2006년에 실행하지 못한 계획부터 다시 시작해 보라" 고 말이죠.^^

무언가 할일이 있다면 "지금" 하는 것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2007년 새롭게 시작하면서 꼭 가슴에 새겼으면 하는 이 말이 잘 표현된 글이 있어 함께 보냅니다..

2007년, 한해 다들 계획한 것 다 이루고,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한해 만드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지금 하십시오..
스펄전作

할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요.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요.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는 피고 가슴이 설레일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요.
불러야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요.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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