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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영업] 라이프 플래너 이야기

[20070304] 여섯번째 편지,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래요

by 신치 2010. 12. 23.
봄비가 내리는 오늘입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라네요.;

공휴일이 아니고는 의미가 있는 날도 어지간해서는 까먹곤하네요.^^;

약밥이나 오곡밥 드셨어요?? (저는 못 먹었습니다.;;)

음력으로 새해가 되고 나서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 정월대보름이라는데,

오늘은 비도 많이오고, 하늘에 구름이 껴있어서 보름달을 볼수는 없을것 같아요.

제 머리속에도 요즘에는 검은 먹구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좀처럼 밝은 빛을 볼수가 없네요. 고민들이 가득하다고 할까요??

요즘 어떠세요?? 하는 일, 하고자 하는 일들 잘 되시나요??

저는 머리속 먹구름들을 걷어버리고 밝은 빛줄기 하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힘드니까 곧 좋은일 생기겠지..라는 생각가지고 오늘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려합니다.

생각하는대로 살수 있다고 하잖아요??^^

오늘, 그리고 시작하는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고 유쾌한 일들 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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