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1] 열여덟번째 편지, 살아있음.
[열여덟번째 편지] 살아있음.08 연락처 : 011-543-1942 E-mail : flybirch@mylp.com 푸르덴셜 생명 이미나LP입니다.^^ 고객님의 지인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매일 잠자리에서 눈을 뜰 때, 아침 냉수 한잔 마시고 화장실에 갈 때, 세수하려고 거울을 볼 때, 북적북적 지하철 2호선 사람들 틈에 끼어 있을 때, 비오는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뜨거운 태양 아래 땀을 흘리며 걸어 갈 때, ... 매 순간 순간, 내가 살아 있음을 확인합니다. 여러분은 언제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세요?? 편지를 너무 오랜만에 보내드려서, 혹시나 이미나LP가 푸르덴셜 생명에서 여전히 잘 살아 있는지.. 궁금해 할 분들이 많으실까봐...ㅋ 저는 여기 여전히 푸르덴..
2010.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