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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영업] 라이프 플래너 이야기

[20061218] 두번째 편지

by 신치 2010. 12. 23.

안녕하세요 이미나 LP입니다.^^
지난 17일 일요일 새벽에 눈이 펑펑 쏟아지던데, 눈 구경 하셨나요?^^
저는 눈이 마구마구 쏟아지던 그 시간에 홍대에 있었답니다. 그 시간에 홍대에서 뭐했냐구요? ㅋ.

그날 '젠더의 채널을 돌려라'라는 이름의 성전환자 성별변경 관련법 제정을 위한 공동연대 후원파티가 있었거든요.^^

후원파티가 끝나고 밖에 나왔더니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더군요..

그러나 좋은것도 잠깐..
홍대에서 택시가 잡히지 않아 종로로 이동했으나 역시 택시가 없어서 대략 1시간정도를 밖에서 추위에 떨다가 운좋게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왔답니다.^^

저처럼 밖에서 추위에 떨어서 감기에 걸린 분은 부디 없기를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참, 2006년 한해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어요. 몇일 후면, 크리스마스 연휴군요. 다들 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우셨나요?? 어떻게 지내시든지 간에 항상 즐겁고 특별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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