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1 40. 괴테, <시와 진실(상)-나의 생애에서>(두번 읽기) 1. 저자에 대하여 평생 남의 여인들을 사랑한 괴테 74세에 19세의 소녀에게 사랑을 느껴 청혼을 할 정도로 가슴이 뜨거웠던 괴테. 괴테는 친구들의 연애편지 를 대필해 주다가 편지의 상대에게 혼자서 사랑에 빠지기도 했다. 실제 에서 그가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던 그레트헨은 친구의 애인이었다. 그리고 그는 편지에 이렇게고백한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확답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라고 말이다. 또한 23세에 법원의 서기로 일하면서 친구의 애인이었던 샬롯데 부프를 사랑하게 된다. 또한 이때 느낀 그의 사랑 감정은 에서 표현한다. 그가 쓴 작품들을 친구들에게 낭독해 주기를 좋아했던 괴테였기에, 주변 친구들도 남의 여인을 사랑했던 괴테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으리라고 짐작해.. 2012.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