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마을1 양평 소나기 마을에 다녀오다. 둘째주 토요일은 변경연 연구원 오프 수업이 있는 날. 이번달에는 야외수업이 결정됐다. 수업 장소는 어렵게 찾아 낸, 양평의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아침 7시30분. 잠실역에서 재경언니와 루미언니를 만나 소나기 마을로 고고씽~~~~ 토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차가 별로 안 막혀서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40-50분 정도 걸린듯?? 양평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좋다~~~ (포토 by 훈 오라버니) 매일 하루에 두시간씩 비가 온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소나기 마을.. 그런데... 우리가 갔을 때는, 지하수가 모자란다는..(믿거나 말거나) 이유로 소나기를 맞을 수는 없었다.. (ㅋㅋㅋ) 비가 올까봐 걱정했던 야외 수업은 너무 화창한 날씨 덕분에 무사히 진행 되었음. 9시30분정도부터 쭈욱~~ 이어진 수업은 .. 2011.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