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와1 너무 자유스러운(?) 직장 라임팩토리에 들어온지 한달 정도가 지났다. 온라인 판매를 하기 위해서 들어오긴 했지만, 아직 시작하지를 않아서. 그동안 내가 사무실에 출근하자 마자 하는 일은 사무실 청소하기와 애플 민트 포장하기. 그리고 가끔 있는 잡다한 사무정리였다. 나름(?) 바닥청소까지 끝낸 사무실. 하지만... 배송 준비가 끝나고 나면 치운 흔적도 없이 다시 더렵혀진다.ㅜㅜ.. 올 초에 Bar 로 운영했었기 때문에, 여전히 한쪽 벽면 가득히 차 있는 각종 칵테일에 필요한 주류들... 칵테일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ㅋㅋㅋ 얼마 전엔, AGWA 라는 주류의 촬영을 사장님이 하게 되어서.. 폭풍처럼 촬영을 마치고... 요놈이 바로 AGWA, 아그와!! 라임색깔이랑 비슷한 초록빛.. 너무 이쁘다!!! 아그.. 2011.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