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는 꿈1 꿈 일기.. 사람 죽이는 꿈 완전 오래간만에 꿈을 꿨다.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둬야지. 어릴적에 살던 동네와 닮았다. 골목길 4거리 옛날 우리집 위치에서 대각선에 수퍼가 자리하고 있었다. 어딘가에 있다가 나왔다. 수퍼쪽으로 갔다. 수퍼 앞에 음료수 냉장고가 있는데 그 앞에 붙어있던 캔 음료 하나가 공중으로 날아가고 있다. 신기해 하며 보았다. 그때 수퍼 주인아저씨가 걸어온다. 아저씨한테 표정으로 무슨일이냐고 물었다. 옆 건물 2층 파리바게트에서 하는 짓이라고 한다. 어떻게???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손대지 않고 음료수를 가져갈 수 있다니 신기한데?? 가는 길에는 분명히 문이 닫혀있었는데 어느새 나는 수퍼안에 들어가 있었다. 옆의 조그만 구멍가게였나? 뒤에서 누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는 척을 한다. 응?? 하고 돌아셨다. 왠 .. 2011.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