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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영업] 라이프 플래너 이야기

[20090310] 스물두번째 편지, 공감

by 신치 2010. 12. 23.

안녕하세요?
이미나LP입니다. 새롭게 단장하고 2009년 처음 보내는 소식지네요.^^(좀 전에 다 쓴 것을 저장하지 않고 날려버리고 울면서 다시 쓰고 있습니다.ㅜㅜ) 1,2월엔 혼이 반쯤 빠진채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덕분에(?) 지점 MVP도 할 수 있었구요.(저를 믿고 제 고객이 되어주신 분들 덕분이죠!! 감사합니다!) 3월에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 2월 26일, 케이블의 증권전문방송에서'보험업계의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푸르덴셜의 위시플러스(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1%를 지정한 단체에 기부하는 특약)와 디엔비특약(조혈모세포 기증시,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1%를 지정한 단체에 기부하는 특약) 등이 방송되었습니다. 푸르덴셜이 상품을 통해서도 보험의 나눔정신을 실현하는 내용이 의미있게 소개되었습니다.

☞ 3월 8일은 101번째 맞이하는 세계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활동하고 있는 언니네트워크가 여러 다른 단체들과 함께 하는 반차별 공동행동에서 준비한 '여/성, 폭력을 이야기하는 101가지 방법'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에 대해 반차별 노래부르기, 피켓 줄넘기, 춤추는 허리 공연, 촌극 성명서, 랩공연, 자유발언대, 원형행진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새롭게 얘기하는 행사였습니다. 음지에서 진행되어 조금 춥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겁게 참여해 추운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참여했습니다.^^

☞ 보험 소비자연맹에서는 매년 좋은 보험사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재무건정성, 안정성 등의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보험사를 종합평가한 순위에서 '푸르덴셜생명'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융위기 및 경제불안에 푸르덴셜 생명이 이렇게 더욱 빛날 수 있는 것은 푸르덴셜생명과 라이프플래너를 신뢰해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고 계신가요? 위장/대장 내시경을 하다 보면, 용종을 제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용종 제거하신 경우, 수술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 제거 했는데, 모르고 지나간 분이 있다면, 가지고 있는 보험증권들을 확인하시어, 수술 보험금 청구하세요~

종신보험은 죽어야만 나오는 돈이다? 기본적으로 종신보험은 일반사망을 전제로 합니다. 하지만, 여명급부특약은 살날이 6개월 미만으로 남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게되거나, 장기 이식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경우 일반사망 보험금의 50%(최대2억까지)를 치료비로 사용하실 수 있으며, 60세 이후에 일상생활 장해상태가 될 경우에는 간병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죠. 건강하게 잘 살 경우에는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 활용하실수도 있구요.^^ 4월에 예정이율 인하로 인하여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가지고 있는 보험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림 마당

 ☞ 세계 최고 부자의 '내집 마련' 생각

집을 갖는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나와 우리 가족은 지금 집에서 50년간 즐겁게 살아왔고 더 많은 나날을 살아갈 것이다. 주택 구매의 주요 동기는 즐거움과 편리함을 누리기 위함이어야지 이윤과 추가대출의 가능성을 좇는 것이어선 안 된다. 또한 구매한 주택은 구매자의 소득에 맞는 수준이어야 한다.

  주택을 둘러싼 최근의 소란은 주택 수요자, 대출자, 중개인, 정부 모두에게 미래의 안정성을 보장할 간단한 교훈을 주어야 한다. 모기지를 통해 주택을 사려면 전체 금액의 10% 이상을 정직하게 최초 납입금으로 납부해 두고, 다달이 내는 상환액도 차입자의 소득으로 충분히 갚아나갈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소득 금액도 주의깊게 증빙되어야 한다.

  내 집 마련이 모두가 갈망하는 목표일 지는 모르지만 이 나라의 최우선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 모두에게 집을 주겠다는 것은 그저 큰 뜻이어야 한다.

주식투자로만 세계 최고 부자의 반열에 올랐다는 워렌 버핏의 말입니다. 최근의 주택 버블 문제의 원인은 집값이 떨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갚을 수 없는 돈을 빌려 무리하게 집을 구매자나 이를 방조한 정부, 부추긴 판매자들에게 있다는 것이 그의 지적입니다.
(itooza.com 에서 발간하는 3월 6일자 솔솔뉴스에서 발췌)

이미나LP의 홈페이지, www.mylp.com/flybirch 가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매주 책 한권에 대한 꼭지와 칼럼을 올리려고 굳게 마음 먹었습니다만, 하나 올리고는 아직 못 올리고 있네요. 향후에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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