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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영업] 라이프 플래너 이야기

[20101102 편지] ㅇㅇㅇ님, 소문 좀 내주세요~!^^

by 신치 2011. 1. 18.

ㅇㅇㅇ님, 안녕하세요~!!^^

2010년도 이제 두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는 ㅇㅇㅇ님에게 어떤 한 해셨나요? 얼마 전 어떤 분이 친구에게 질문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올 해 최고의 일은 뭐야?" 그리고 "올 해 최악의 일은 뭐야?" 

저도 순간 생각 해 봤습니다. 올 해 최고의 일은 심리 상담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일 것 같고, 올해 최악의 일은 심리 상담을 받기 위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라고요. 물론, 아직 우리에겐 두달이나 남았기 때문에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ㅋ. 

ㅇㅇㅇ님에게 2010년 최고의 일과 최악의 일은 뭘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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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님!!! 소문 좀 내 주실래요?? 

지난 4년 6개월 정도의 시간동안 라이프플래너로 일하면서, 제가 만난 분들의 숫자는 대략 1000명이 조금 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고객이 된 분들은 300분이 좀 안 되고요. 지금 되돌아 보면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난 것 같아요. 

일반 회사에 다니는 분들의 직업도 제각각이고, 각종 NGO 단체에서 일하는 분들, 예술로 삶을 승화시키고 있는 분, 초등학교 선생님, 학원선생님, 변호사, 의사, 영화쪽에 종사하는 분들, 등등등... 

셀수 없이 많고 다양하죠..^^ 이렇게 다양한 분들을 만나서 얘기를 하다보면, 지금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서로 모르는 분이지만 비슷한 생각과 지향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고, 이쪽에서 사람이 필요한데 저쪽에서 그 일에 적합한 분이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알고 있는 분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은 바로 나의 인맥들을 연결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ㅇㅇㅇ님이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필요한 것 등
을 제게 공유해 주세요..!!^^ 지금당장은 아닐지라도 제가 김명자님을 기억하고 있다가 언젠가 도움 드릴 수 있는 상황이나 사람이 생겼을 때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누군가를 기억한다는 것은 굉장히 기쁜 일인 것 같아요. 특히, 그사람이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필요한 무언가를 기억하고 있는 것은 왠지 제 가슴을 뛰게 하는 일입니다...(참 이상한 아이죠??ㅋㅋ) 그래서 아마 제가 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ㅇㅇㅇ님 준비되셨나요??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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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1.
또 하나 소문 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미나LP 를 좀 소문 내주세요.. 오래오래 푸르덴셜 생명 라이프플래너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김명자님 같은 분들을 꾸준히 고객으로 모실 수 있어야 하거든요..^^ㅋ

#2.
그리고. 부탁의 말씀.
혹시, 지금껏 미나LP를 보면서 아쉬웠던 부분 - 고객 응대에서, 서비스에서, 블로그를 보시고 등등- 들을 말씀 해주세요. 심리상담을 받으며 개인으로서의 나와 라이프플래너로서의 나를 되돌아보며 그 동안 고객분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좋은 의견 주시면 하나하나 조금씩 체득해 가면서 성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3.
드디어 제가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물론, 아직 시작이고, 갈길이 멀지만.. 종종 들러서 응원 좀 해주세요~!!^^ www.cinchmina.tistory.com 입니다.^^ 앞으로 하나하나 천천히 채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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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님, 오늘도 김명자님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하나 더 생겨 기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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