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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책 이야기

19.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by 신치 2011. 9. 10.

1.     저자에 대하여(장하준 교수)

저자 장하준은 1963 107일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장하준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3선 의원을 지내고 김대중 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아버지 장재식씨와 경기여고와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고교 영어 교사였던 어머니 최우숙씨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다. 장하준의 고조부인 장병상씨 형제는 유명한 독립운동가이다. 장하준은 기본과 원칙을 강조하는 기질을 가진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자랐다. 아버지 장재식씨는 자식들에게 덕을 쌓고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며 자기 혼자만 잘 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인생의 보람이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이는 6.25 사변 당시, 아버지의 명으로 4형제가 모두 전쟁에 나가야 했는데 당시 장재식의 나이가 16세였다. 이 일화에서 볼 수 있듯이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이 되라는 가풍은 장하준의 가문에서 대대손손 이어져온 듯하다. 홍익초등학교를 다녔던 당시 장하준은 홍익대학교 도서관에 가서 역사, 위인전, 동화책,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교직원이 아버지가 빌려가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빌려 보았다고 한다. 이때 이미 한시간에 250페이지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스스로를 천재과라기보다는 노력파라고 말한다. 어렸을 적부터 책 읽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다. 여기에서 기본과 원칙을 강조했던 어머니처럼 책 하나를 읽으면 이해가 될 때까지 읽었던 그의 끈기와 집념을 알 수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경제학 교수이다. 65명의 경제학 교수 중 아시아인 교수로 유일하다고 한다.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에 케임브리지 석사과정에 지원하였으나 대학 측에서 디플로마 과정-학위 없이 수료증만 주는 과정-만을 허용했다. 하지만 학교에 간 4개월 만에 대학은 장하준의 실력을 인정하고, 교수들이 ‘1년 만에 석사를 주겠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박사과정이 끝나기도 전에 교수들이 경제학과 교수로 점 찍어 두었다. 영국에서 공부한지 만4년이 되고 그의 나이 27세에 개발경제학 분야의 경제학과 교수가 되었다. 박사학위는 교수가 된 이후에 받았다고 한다.

어릴 적, 흑백 TV가 드물던 시절 집에 티비를 두고 동네 사람들이 몰려드는 집에 살았고, 냉장고가 희귀한 시절 냉장고를 집에 둘 수 있었고, 수세식 화장실과 중앙난방이 되는 현대식 건물에 살 수 있었던 것처럼 저자는 여유가 있는 환경에서 자라났다. 누군가는 내가 받는 혜택이 당연하다고 여길지도 모르나, 저자는 이런 변화를 거치며 살아온 자신을 개발 경제학자로서 정말 혜택을 받은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장하준은 계획 경제와 시장경제의 절충안인 산업 정책 이론을 구체화 시켰던 영국의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인 로버트 로손 아래서 연구하며 비주류 경제학 분야에 기여하기 시작했다.

장하준은 옥스팜 인터내셔널-14개 기구의 연합체로서 100여개 국에서 3,000여개의 제휴 협력사와 함께 빈곤해결과 불공정 무역에 대항하는 대표적인 단체-의 일원으로 세계은행, 아시아 개발은행, 유럽 투자 은행 등의 자문을 맡은 바 있다. 또한 현재는 워싱턴 DC에 있는 정치 경제학 연구 센터의 회원이다.

그가 지향하는 경제학자의 모습 : 생산, 유통, 소비와 같은 경제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주류 경제학 교과서가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역사, 제도, 심리학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철학, 도덕도 공부를 해서 어떤 가치를 지향할 것인지를 놓고 나름의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 최대한 광범위한 공부를 했을 때, 비로소 경제 현상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한다. 경제학자는 여러 분야의 공부를 통해 경제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물론 결국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한 가지 특화된 분야를 깊이 파기는 해야겠지만, 항상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그는 남들이 당연하게 여기고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던, 그래서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경제학자로 스스로가 평가되기를 바란다.

저자가 모델로 삼는 경제학자 : 1978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허버트 사이먼이다. 그는 우리 시대 최후의 르네상스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정치학자로 출발했으나 행정학, 물리학, 경영학, 경제학, 심리학 등에 큰 공헌을 하고 마지막에는 인공지능 연구로 관심을 돌렸다.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스스로를 조직하는지에 정통한 단 한 사람을 들라면 그것은 단연 허버트 사이먼이다. 사이먼과 그를 따르는 이들이 경제학은 현대적 기업, 더 나아가 현대 경제에 관한 우리의 이해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그는 말한다.

저자의 추천도서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더글러스 애덤스 지음, 책세상), <광개, 패닉, 붕괴 : 금융 위기의 역사>(찰스 킨들버거, 로버트 알리버 지음, 굿모닝북스), <장자>(현암사), <백년의 고독>(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문학사상사), 추리소설 작가(애거서 크리스티, 닐 게이먼, 닐 스티븐슨, 필립 풀먼, 필립 리브, 빅토르 펠레빈)

그는 일을 하지 않을 때는 추리소설, 과학소설 등의 흥미 위주의 책을 즐겨 읽는다고 한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통해 만난 저자는 세상을 다르게 보고 해석하는 사람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뒤집어 생각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예전에 저자의 책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으려고 사서 몇 장을 보다가 덮어 둔 기억이 난다. 당시에 저자를 잘 모르기도 했고, 저자의 가치관을 제대로 모른 채로 경제학에 그저 관심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책을 샀었다. 그래서 그가 하는 이야기들이 별로 와 닿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저자에 대해 조사를 하고, 그의 가치관을 이해하니 그의 책들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자신, 가족들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잘 살고자 하는 마음이 뼈 속 깊이 박혀져 있는 사람이다. 또한 저자 혼자 쓴 책보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쓴 책이 많음이 보여주듯 그는 소통하기를 즐기는 사람인 것 같다. 본인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과 대화하고 의견을 교환하고, 스스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인 것 같다. 특히 그가 가진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더욱 좋다. 영향력이 크면서 이기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 이 사회에 그가 앞으로 해낼 역할과 영향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저자의 책 소개

<사다리 걷어차기>

모든 선진국들은 더 부유해지기 위해 보호주의 정책을 사용했으면서 다른 나라들이 비슷한 보호주의를 도입하는 것은 막고 있다고 주장한다. 장하준은 이 책에서 세계 무역 기구, 세계 은행, IMF 등의 제도들이 후진국들의 가난 극복을 방해하는 사다리 걷어차기의 주범으로 지목하며 강한 비판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쓰며 본인의 고정관념도 많이 깨졌다고 고백하며, 당연하게 여겨져 왔거나 굳게 믿어왔던 무수한 사회적 통념들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으로 장하준은 2003년 뮈르달상-유럽정치진보학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신고전파 경제학의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 지난 1년간 출간된 도서 중 가장 뛰어난 경제학 도서에 수여되는 상- 수상을 했다.

<경제 개혁의 덫>

지난 40년간 대한민국은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경제 성장을 이룩했다. 하지만 경제 성장 이전에 몇 십년간 비교적 평등하게 살던 나라에 급격히 빈곤층 급증과 소득 분배가 악화되는 사회 문제가 야기되었다. 이 책은 외환 위기 이후 우리나라 경제의 격변 과정을 지켜보며 각종 매체에 실린 글과 인터뷰를 모은 책이다. 선진국을 통해 우리가 맹목적으로 채택하고 추진하는 개혁 정책들의 영향을 평가하고 개선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는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 중 많은 것들이 우리가 개혁이라는 에 걸린 결과라고 말한다. 개혁이라는 도덕적 오만이 과거의 모든 것을 거부하게 만들고 세계화는 필연이라는 경제학적 편견까지 겹치면서 신자유주의적 제도와 정책을 무분별하게 도입함으로써 이 모든 결과가 초래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보다 균형 잡힌 시각에서 우리의 문제들을 바라보고 해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쾌도난마 한국경제>

베를린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근무했고, 금융경제연구소와 시민단체인 대안연대회의에서 활동한적이 있고, 현재 국민대 경제학부 겸임교수인 정승일교수와 우리의 복잡한 상황을 설명하는데 항상 어려움을 느꼈던 저자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경제와 세계 경제에 대해 복잡한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한 독자들의 의문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를 더 좋은 사회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래 쓴 책이다. 우리의 과거를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해 박정희의 개발독재, 재벌문제, 시장 개혁 등 우리가 흔히 들어온 이슈들을 1부에서 다루고 있고, 과거를 바탕으로 우리는 후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2부에서 대담을 통해 주주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본질에 대하여, 자본과 노동에 대해 그리고 국가와 국가주의, 관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이야기하면서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는 어떤 사회를 만들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한국의 경제 발전 전략은 시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시장이 정책 개입을 통해서 조정되어야 할 대가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늘날의 부자 나라들은 자국 산업의 보호를 위해 보호관세와 보조금을 사용하고, 외국인 투자자를 차별했다. 이것은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질색하는 것이고, 현재의 WTO협정과 같은 다자간 조약에 의해 크게 제약 받고 있으며, 원조 공여자들과 국제 금융 기구-그 중에서도 IMF와 세계은행-에 의해 금지되고 있는 것들이다. 오늘날 부자 나라 사람들 가운데는 가난한 나라의 시장을 장악하고, 가난한 나라에서 경쟁자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자유 시장과 자유 무역을 설교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했던 것처럼 하지말고, 우리가 말하는 대로 하라며 나쁜 사마리아인처럼 곤경에 처한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자신들이 권장하는 정책이 개발도상국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은 어떻게 해야 이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가난한 나라들에 해를 끼치는 일을 그만두게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역사와 현대 세계의 분석, 미래에 대한 예측과 변화를 위한 제안 등을 통해 몇 가지 답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자료>

1)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9E%A5%ED%95%98%EC%A4%80

2)   개인 블로그, 스마일 http://blog.daum.net/bdchun44/15814454

3)   야후 http://bit.ly/nhaelA

4)   프레시안 인터뷰 http://bit.ly/oPtSXf

5)   저자의 책, <사다리 걷어차기>, <개혁의 덫>, <쾌도난마 한국경제>, <나쁜 사마리아인들>

6)   (경제학자의 상에 대해, 저자가 모델로 삼는 경제학자, 저자의 추천도서) ,  <불량 사회와 그 적들>

7)     사진출처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4624582


2. 내 마음을 무찔러 드는 글귀

 

3. 내가 저자라면

1)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

-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라는 부분을 앞에 두어 기존에 우리가 의심 없이 받아들여왔던 정보와 지식들을 상기시킨다. 이어서 이런 말은 하지 않는다에서 기존의 상식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반론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의미들을 이야기 함으로써 저자가 주장하는 바에 대한 설득력을 높이고 독자에게는 이해력을 높여준다.

-       많지는 않지만, 비유를 통해 설명하는 부분이 어려운 경제관념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 (피아노줄과 쿵푸로 자유시장을 설명한 부분, 22)

-       각 장의 소제목들과 그에 따른 짧은 이야기들로 핵심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기 때문에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이해력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소제목들이 딱딱한 경제 용어가 아니고 짧고 간결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어서 좋다.

-       본문 중간에 (괄호) 안에 관련 정보가 있는 챕터를 참조하라고 일러두었다. 중간에 그 챕터를 찾아가서 읽게 되고, 그럼으로써 흐름을 더 정확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       <결론> 부분에서 전체 책에서 저자가 반드시 전달하고자 했던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요약 및 정리 해주고 있다. 읽었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킴으로써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2)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부분

-       책 첫 부분에 저자는 책을 읽는 방법에서 주제별로 관련있는 챕터별로 정리하고 그렇게 읽기를 추천하고 있다. 챕터별로 연결되는 주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저자가 추천하는 방식대로 책을 읽기는 쉽지가 않았다.

-       내용이 좀 더 깊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경제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독자를 위해 이해하기 쉽게 쓸려고 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다른 책들을 찾아 보게 되면서 조금 더 깊이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3)     내가 저자라면

사실 내가 경제학자가 아니라서 이 책을 내가 쓴다면…’이라고 상상하기가 쉽지는 않다. 이보다 더 쉽게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는 7가지 방법으로 관심있는 주제에 따라 찾아서 읽으라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 주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가 추천한 책을 읽는 방법들 중에 내가 관심 있는 분야는 . 계속 국민소득은 오르고 기술은 발전한다는데 왜 내가 사는 건 그대로일까?’넷 누군가가 다른 사람보다 잘사는 이유는 그 사람이 더 능력 있고, 많이 배우고, 기업가 정신도 투철해서이다?’ 이 두 가지이다. 다행히 이 두 가지를 읽는데 겹치는 챕터가 10챕터 밖에 없다. 나는 이 두 주제를 중심으로 책을 구성했을 것 같다. 이 두 가지를 1, 2부으로 하고 각각에 해당하는 챕터들로 장을 구성한다.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쪽에 내용을 추가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나머지 다섯 챕터가 남는데, 나머지는 다음으로 관심있는 자본주의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겠다?’ 가난한 나라는 왜 가난한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들이 부유해질 수 있는지를 알고 싶다?’로 구성하겠다. 다음은 이에 따라 구성한 목차이며, 나의 관심도에 따라 2부와 3부에 더 많은 내용을 들어가게 하였다. 물론 내가 저자와 같이 경제학자의 입장에서 썼더라면 1부와 4부가 다른 내용들로 조금 더 풍성해질 것이다.

목차

1부.         도대체 자본주의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겠다?

Thing 01. 자유시장이라는 것은 없다

Thing 05. 최악을 예상하면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

Thing 19. 우리는 여전히 계획 경제 속에서 살고 있다.

2부.         계속 국민소득은 오르고 기술은 발전한다는데 왜 내가 사는 건 그대로일까?

Thing 02. 기업은 소유주 이익을 위해 경영되면 안 된다.

Thing 04. 인터넷보다 세탁기가 세상을 더 많이 바꿨다

Thing 06. 거시 경제의 안정은 세계 경제의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Thing 08. 자본에도 국적은 있다.

Thing 09. 우리는 탈산업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Thing 10.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아니다.

Thing 18. GM에 좋은 것이 항상 미국에도 좋은 것은 아니다.

Thing 22. 금융 시장은 보다 덜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

3부.         누군가가 다른 사람보다 잘사는 이유는 그 사람이더 능력있고, 많이 배우고, 기업가 정신도 투철해서이다?

    Thing 03. 잘사는 나라에서는 하는 일에 비해 임금을 많이 받는다.

Thing 13.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고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Thing 14. 미국 경영자들은 보수를 너무 많이 받는다

Thing 15.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부자 나라 사람들보다 기업가 정신이 더 투철하다

Thing 16. 우리는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도 될 정도로 영리하지 못하다.

Thing 17. 교육을 더 시킨다고 나라가 더 잘살게 되는 것은 아니다

Thing 20. 기회의 균등이 항상 공평한 것은 아니다.

Thing 21. 큰 정부는 사람들이 변화를 더 쉽게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4부.         가난한 나라는 왜 가난한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들이 부유해질 수 있는지 알고 싶다?

Thing 07. 자유시장 정책으로 부자가 된 나라는 거의 없다.

Thing 11. 아프리카의 저개발은 숙명이 아니다

Thing 12. 정부도 유망주를 고를 수 있다

Thing 23. 좋은 경제 정책을 세우는 데 좋은 경제학자가 필요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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