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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영업] 라이프 플래너 이야기34

[20091228] 스물다섯번째 편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에서, 어린왕자는 사막여우를 만나게 됩니다. 동화 '어린왕자'에서 사막여우는 "가령 오후 네 시 에 온다면 세 시부터 나는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난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라고 어린왕자에게 말 했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을 만나기 앞서 설레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약속이 있는 그 시간까지 설레는 마음을 간직하시고, 값진 행복 누리시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셨나요? 저는 친구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남쪽이라 날씨가 가을 정도로 굉장히 따뜻하더라구요. 꽁꽁 싸매고 가서 좀 부끄러웠다 는..; 간만에 본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올 한해를 조금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2009년도 4일 정도 .. 2010. 12. 23.
[20090907] 스물네번째편지, 입은 무겁게, 몸은 가볍게!! 안녕하세요, 이미나LP입니다. 잘지내시죠?? (또... 대략 한시간 반 정도 쓴 소식지를 날려버리고.. 눈물을 머금고 다시 쓰고 있습니다.ㅜㅜ) 얼마 전, 꿈에서 한 고객분을 만나서 상담을 했어요. 그 분은 이미 다른 세명의 보험설계사를 만나보고 저를 4번째 만나는 거였지요. 상담이 끝난 후, 그 분이 제게 한마디 하셨죠. " 고객의 이익을 많이 생각해서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요" 꿈은 현실의 이상을 반영한다고 하던데, 나는 고객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상담하고 있는거건가? 이런 반성과 함께 정말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하나 더! 얼마 전, 친구가 얘기하더군요. '넌 하겠다고 얘기한 건 안하고, 늘 엉뚱하고 어이없게 일을 저질러버리지' 훔.. 순간 '뜨끔!!' 왠지 부정할 수 없는 친.. 2010. 12. 23.
[20090607] 스물세번째편지, 차이와 다양성, 존중 안녕하세요~!^^ 이미나LP입니다. 얼마 전에 읽은 책에서 이런 구절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꿈과 목표를 혼동한다. 만일 당신이 빌 게이츠처럼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꿈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꿈이 간절하다면 당신으로 하여금 어떤 긍정적인 행동을 하도록 만들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목표가 될 수는 없다.목표는 계산된 결과 실현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책, 4개의 통장 중)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2015년에 재단을 만드는 꿈. 고객 1000명. 이미나LP!! 라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제 고객이 되고 싶어하고, 제가 하는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해서 저에게 상담받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꿈(너무 허무맹랑한가요?ㅋ)을 꿉니다. 특히 재단은 여성운동과 퀴어.. 2010. 12. 23.
[20090310] 스물두번째 편지, 공감 안녕하세요? 이미나LP입니다. 새롭게 단장하고 2009년 처음 보내는 소식지네요.^^(좀 전에 다 쓴 것을 저장하지 않고 날려버리고 울면서 다시 쓰고 있습니다.ㅜㅜ) 1,2월엔 혼이 반쯤 빠진채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덕분에(?) 지점 MVP도 할 수 있었구요.(저를 믿고 제 고객이 되어주신 분들 덕분이죠!! 감사합니다!) 3월에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 2월 26일, 케이블의 증권전문방송에서'보험업계의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푸르덴셜의 위시플러스(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1%를 지정한 단체에 기부하는 특약)와 디엔비특약(조혈모세포 기증시,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1%를 지정한 단체에 기부하는 특약) 등이 방송되었습니다. 푸르덴셜이 상품을 통해서도 보험의 나.. 2010. 12. 23.
[20081231] 스물한번째 편지, 2009년, 새로움 안녕하세요, 그 동안 이미나LP가 보내는 LP소식지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가오는 2009년에는 좀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기를 약속 드리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년에 만나요~~~~ 나누고 싶은 이야기 지난 12월 22일에 2008년 마감을 했습니다. 2006년보다는 나은 2007년, 그리고 2007년보다 조금 더 성장한 2008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에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소개 부탁드립니다.ㅋ^^ 12월 23일은 지점 전체가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했던, 알레그리아 공연을 보았습니다. 퀴담을 너무 보고싶었는데, 못 본 저에게 굉장히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을 보면서, 인간의 한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는.. 2010. 12. 23.
[20081117] 스무번째 편지, 꿈 찾기 [스무번째 편지] "꿈" 찾기. 연락처 : 011-543-1942 E-mail : flybirch@mylp.com 지난 토요일에 비가 내리더니, 어제 일요일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갑작스런 추위에 느닷없이 침입하는 감기 바이러스 조심하시길..^^ # 1 거의 2년만에 만난 A. 본인이 하고 싶었던 미술을 하기 위해 하던 일을 정리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축하축하~!!^^ # 2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통.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며.. 놀라지 말라며 얘기하는 B.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실용음악. 피아노 학원을 등록했다네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 3 취업을 준비하던 C. 지원한 회사에서 실시한 인적성 검사에서 본인이 회사 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에 대해.. 2010. 12. 23.
[20081024] 열아홉번째 편지, 네 자신을 알라 제목 : [열아홉번째 편지] "네 자신을 알라" 연락처 : 011-543-1942 e-mail : flybirch@mylp.com 지난 21, 22일은 2년이 된 LP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독려하는 Off Tap Diploma 가 있었습니다. 여러 교육 프로그램 중, 고객 유형별 응대방법이란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람의 유형을 D.I.S.C. 네가지로 나누고 각각의 고객을 어떻게 대하면 좋은가에 대한 강의였죠. 나는 어디에 속하는지 한번 찾아 보세요~^^ D(주도형 ↔ S형과 상극) 단도직입적. 결단 내리는. 개인적 성향이 강함. 목적 지향적임. 질문이 적음. 변화를 좋아함. 자기중심적임. 모험을 즐김. 경쟁을 좋아함.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함. 까칠 하지만 희생정신이 강함( 내 .. 2010. 12. 23.
[20080911] 열여덟번째 편지, 살아있음. [열여덟번째 편지] 살아있음.08 연락처 : 011-543-1942 E-mail : flybirch@mylp.com 푸르덴셜 생명 이미나LP입니다.^^ 고객님의 지인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매일 잠자리에서 눈을 뜰 때, 아침 냉수 한잔 마시고 화장실에 갈 때, 세수하려고 거울을 볼 때, 북적북적 지하철 2호선 사람들 틈에 끼어 있을 때, 비오는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뜨거운 태양 아래 땀을 흘리며 걸어 갈 때, ... 매 순간 순간, 내가 살아 있음을 확인합니다. 여러분은 언제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세요?? 편지를 너무 오랜만에 보내드려서, 혹시나 이미나LP가 푸르덴셜 생명에서 여전히 잘 살아 있는지.. 궁금해 할 분들이 많으실까봐...ㅋ 저는 여기 여전히 푸르덴.. 2010. 12. 23.
[20080308] 열일곱번째 편지, 봄이왔어요!! 제목 [열일곱번째 편지] 봄이 왔어요!! (4월, 보험료 인상 관련 내용 첨부) 날짜 2008-03-08 작성자 이미나 조회수 2 LP소식지 제 : 17호 | 발행인 : 이미나 | 발행일 : 2008.03.08 안녕하세요, 이미나LP입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인사 드리죠?? 3월1일엔 마지막으로 눈이 펑펑 오더니, 이제는 완연한 봄날이네요. 3월 8일이 무슨 날인지 혹시 아시나요?? 바로 세계 여성의 날이에요!!!^^ 올해가 세계여성의 날 100주년이에요.축하축하~!! (오늘 시청 앞 광장에서는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차별 등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물론 서울 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내년엔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갖으시고 여성의 날 행사에 함께 .. 2010. 12. 23.